인제지역자활센터와 인제군은 “생산․나눔․협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에 대한 생산적인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나눔과 협동의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하여 시장진입형사업, 사회적일자리형사업, 사회서비스사업, 공동체사업 등 4개 분야 사회서비스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 자활근로사업에 60여명의 인원을 채용해 다양한 경험 과 기술습득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진입형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집수리와 재활용 사업에 11명, 사회적일자리형 사업에 14명의 자활근로자를 채용하여 근로욕구 상승 과 기능숙련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돌보미, 산우도우미, 장애인활동보조, 복권바우처 사업 등 사회서비스 사업에 16명, 모두건축 및 자활클린환경 등 공동체사업에 17명을 선발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출장세차서비스와 영농사업, 청소사업단 등을 추가 구성․운영하는 등 저소득층 생활기반 마련을 위한 공익성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등 고용을 통한 서비스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재활용 수거 및 청소 사업 등 자원활용 및 환경개선 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이바지 하고 있다.
인제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힘없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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