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찰서가 여름철 해양사고에 대비한 실전 중심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묵호항 전용부두에서‘2025년 긴급구조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긴급구조 기본과정을 이수한 경찰관 가운데, 현장 구조 경험과 장비 운용 능력 강화를 필요로 하는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고 상황에 대비해 수중 구조 장비의 조립·운용, 긴급 잠수 구조, 침수 차량 진입 및 구조 등 실전형 기술 습득에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총 16명(파출소 소속 10명, 함정 소속 6명)이 참가했으며, ▲해상구조 체력강화(M.S.F. 수영) ▲래피드 잠수장비 착용 및 운용법 ▲수중 구조자 인양 및 상승훈련 ▲침수 차량 구조 절차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웠다.
동해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 대원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에도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구조 훈련을 통해 여름철 성수기 인명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현장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실제 구조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구조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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