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과 휴먼로봇 '아미'가 성화봉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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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과 휴먼로봇 '아미'가 성화봉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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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주자에게 바톤터치후 아미(AMI)10분간에 걸쳐

 
   
  ▲ 여자축구국가 대표팀
ⓒ U대회 조직위 홈에서
 
 

U대회 조직위(위원장 조해녕)는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을 밝혀 줄 성화의 봉송주자로 2,214명을 최종 확정하였다.

오는 8월 10일부터 개막식 당일인 21일까지 전국에 걸쳐 성화를 봉송하게 될 주자는 대부분 성화통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학생으로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지역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8월 10일 성균관에서 채화된 성화를 맨 처음으로 봉송하는 주자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축구국가대표팀'으로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과 월드컵 4강 신화의 재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휴먼로봇 아미
ⓒ U대회 조직위 홈에서
 
 

이어서 등장하는 주자는 "KAIST 양현승 교수가 제작한 키 160cm, 체중 100kg(주행속도 최대 36m/분)의 휴먼로봇 '아미(AMI)'로 10분에 걸쳐 약 200m의 대학로 구간을 봉송한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아미’는 지난 7월 17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2003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시구를 던진 노무현 대통령에게 공을 넘겨 줘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버 있다.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8월21일부터 8월31일까지 11일간 대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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