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안전한 수렵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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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전한 수렵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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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장 사용료 1억 8천만 원 수

^^^▲ 수렵인들이 영광군에서 잡은 꿩 등을 확인하고 있다
ⓒ 백용인^^^
영광군이 지난 4개월 동안 운영한 수렵장이 무사고로 2월 말 마무리 되었다.

야생동물 서식밀도조절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4개월간 운영해 온 영광군 수렵장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된 것이다.

영광군은 지난 2004년에 이어 4년 만에 수렵장을 운영해 807명의 수렵인들이 포획 승인을 신청하고 영광군을 방문했으며, 멧돼지 15마리를 비롯해 고라니 39마리 등 총 1,263마리의 유해 조수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수렵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급관리인 6명을 운영하고, 신문 등 각종 언론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전단 3만매를 제작 배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무리 했다.

특히 수렵장 사용료 1억 8천 1백만 원을 수입하고 연인원 8,000여명의 수렵인 방문으로 인한 간접수입이 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해 군 세수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림수산업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과 먹이 증가 등 야생동물 서식여건 개선으로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어 현행 수렵장 운영주기를 4년에서 3년으로 조정할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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