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트레킹 도시 원주를 위한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원주시에서 “트레킹 도시” 선포를 한 이후 흙먼지 털이기, 세족 시설 설치 등 산책로 내 기반 시설 마련에 박차를 가한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단구 근린공원 주요 산책로 입구에 흙먼지 털이기 6개소와 맨발걷기 시민들을 위한 세족시설 2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단구 근린공원 산책로 인근 치악산이 보이는 곳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트레킹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정우 단구동장은 “트레킹 도시로 자리 잡는 데 잘 갖춰진 기반시설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트레킹 도시 원주 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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