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11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4일과 5일에는 청소년 트래킹 캠프 프로그램 ▲‘고고씽캠프 – 가을 속으로, 힐링 앞으로’가 1박 2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또래 친구들과 가을 숲을 즐기는 산행 활동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 및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1월 11일 ▲‘역사속으로 풍덩’이 진행돼 인천 중구 일대를 탐방하며 인천의 개항 역사를 알아본다. 같은 날 운영되는 ▲‘나의 미래, 나의 직업’(청소년수련활동인증)은 직업가치카드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나의 직업가치’를 탐색해 본다.
11월 18일에는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 ▲‘맛있개 만들어줄개’(청소년수련활동인증)가 운영된다.
아울러,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개관일(11월 23일)을 기념해 매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18일에는 부평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지역 내 저소득청소년가정에 전달할 김잠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문화예술 직업 체험과 특강으로 구성된 청소년진로체험활동이 11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생활 공예,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인 ▲나무달력만들기(기계공작&목공) ▲나뭇잎트레이 만들기(도예) ▲‘펀치니들(생활 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참가자 연령과 모집 시기가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portal.icbp.go.kr/bpy)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관련 소식을 시기마다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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