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 전주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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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 전주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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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 전주시 일원의 보행환경개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전북 전주시 벤치마킹

이번 벤치마킹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황규진 의원을 비롯하여 소속 의원 4명(김재남, 이철상, 정재호, 유광희 의원)과 인천대학교 김재영 교수 및 인천연구원 변서후 전임연구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남동구 보행자 안전·편의 중심 보행환경 개선방안 연구 수행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를 방문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과의 면담의 시간을 갖고, 충경로 보행환경개선지구 공사 현장과 객사2길 보행환경개선지구를 방문해 전주시청 도로과 담당자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루 평균 8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주역 백제대로 일원의 8차선 직선도로를 6차선 곡선도로로 조성, 보행 중심의 특색거리로 국내외 우수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전주 첫마중길을 방문하여 전주시청 도시정비과 담당자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전주시는 첫마중길 일원에 전주역 이용관광객 증대 및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혁신거점 조성, 청년창업허브구축 및 도심공간 활성화사업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장 브리핑을 들으며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황규진 대표의원은 “이번 전주시 사례를 보면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도로 환경조성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져 지역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남동구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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