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수상 레저시설 신규 개장 … 무더운 여름, 남이섬으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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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수상 레저시설 신규 개장 … 무더운 여름, 남이섬으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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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높은 물가와 불확실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유턴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청평호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체험 거리로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남이섬이 수상 레저시설을 신규 개장했다고 밝혀 올여름 대표적인 휴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남이섬에서는 청평호반 일대를 일주하는 모터보트 및 바이퍼, 디스코팡팡,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등의 수상 액티비티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오리배, 노 젓는 보트 등을 포함한 로잉보트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짜릿한 수상 레저시설 이용과 더불어 싱그러운 여름의 남이섬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남이섬 관계자는 ”남이섬에서 오랜 시간 준비 후 개장한 만큼 즐거움과 안전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으니 청평호 가운데 위치한 생명의 섬 남이섬에서, 올여름 즐거운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이섬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2022 해양안전체험’을 운영한다.

‘2022 해양안전체험’은 다양한 해양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 및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개별 관광객뿐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워크숍 등 단체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남이섬 내 워터가든 일대에서 진행하는 해양안전체험은 해양안전 전시관을 비롯한 가상현실 체험, CPR 훈련, 야외 수영장에 마련된 해상생존 체험장에서의 생생한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오후 2시 / 매주 화요일, 수요일 정기휴무) 운영하며, 회당 20명까지 현장 접수 (단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남이섬은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휴가를 계획 중인 개별 및 단체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남이섬 선박의 선장님과 함께 진행하는 ‘일일 선장 체험’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조타실을 견학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선박안전교육’은 세월호 사고 이후 선박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초・중・고등학교와 교육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남이섬은 국가 평생교육 현장실습 기관으로써 ‘남이섬 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기업, 학교,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일정 제안부터 결제까지 일원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상 레저시설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포함한 남이섬 여행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amisum.com)와 전화(031-580-8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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