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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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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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능력 확보와 교통량 분산 반영된 중장기 도로망 구축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아산시가 광역교통망과 간선 도로망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아산시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아산시 전역에서 폭발적으로 이뤄지는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향후 폭증하게 될 산업물동량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송능력 확보와 교통량 분산이 반영된 중장기 도로망 구축이 필요하다.

시는 광역교통망과 간선도로망의 효율적인 연계를 구축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6~2030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산시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지난 29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과 평가대행자인 ㈜드림이엔지 김영락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선도로망 입지 및 우선순위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전역에서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2030 아산시 도시기본계획’에 승인된 도시인구 6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1구간인 아산~천안간 20.95km가 2022년 말, 2구간인 인주~염치간 7.12km가 2027년, 3구간인 당진~인주간 15.71km가 2029년 준공예정이다. 아울러 평택과 충남 부여를 잇는 94.3km의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1단계가 2024년 말 준공예정으로 아산시가 동서남북으로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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