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눈물, 국민은 어리둥절”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재명의 눈물, 국민은 어리둥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거’ 참회한다면 대장동 고백과 사죄부터
조수진 의원.
조수진 의원.

조수진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후보가 잘못했다며 연일 엎드려 큰 절을 하고, 연신 두 눈에서 눈물을 짜내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의 눈물은 진실된 감정의 액체일까, 오염된 위선의 찌꺼기일까, 상식을 가진 국민은 어리둥절할 뿐”이라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빌 때는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하는 때이고, 우리는 이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라고 했는데 아마도 이재명 후보를 내다보고 한 말인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회색 머리칼 연출 등 이미지 컨설팅에만 8,900만 원을 썼다고 하는데 이 후보가 강조하는 '서민'은 이해 못 할 것 같다”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이 후보가)진실로 '과거'를 참회한다면 대장동, 백현동 부패 게이트로 수천억대 국민 약탈, 수십억대 변호사비 대납 의혹,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 등에 대해 고백과 사죄부터 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