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물망초 이사장은 29일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 방문과 관련 “김정은과 베이징올림픽 페이크 평화쇼가 불발되니까 이제는 이탈리아까지 가서 난리네”라며 “정말 가톨릭 신자, 맞나? 정의구현사제단 심부름꾼,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교황까지 끌어들여서 쇼를 하려는 악마같은 자들의 위장 평화극이 실현 가능하다면 니체의 ‘신이 죽었다’는 말이 맞다”고 한탄했다
박 이사장은 “세계는 지금 김정은을 상대로 한 재판이 여기저기서 팝콘 터지듯 팡팡 터지고 있는데 북한 방문?”이라고 물었다.
이어 “배고픈 애벌레도 아니고 틈만 나면 교황한테 목을 매며 종전선언만 뱉어내는 저 자들은 집단 소시오패스 환자들”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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