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 “남북관계 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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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 “남북관계 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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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가 “잘 되지 않을 것”

약 1년 만에 남-북한 간 통신연락선이 복원됐다.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7월 30~31일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향후 남북관계 전망을 물은 결과, 응답자 54.5%가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해 부정적인 전망이 높았다.

“잘 될 것”이란 응답은 40.0%에 그쳤다.

한편 조사에서 응답자가 밝힌 자신의 정치적 성향은, 진보 28.6%-보수 31.4%-중도 33.6%로, 2주 전에 비해 진보가 4%p 가량 줄었다.

이번 한사연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7월 30~31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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