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OWHC-AP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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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OWHC-AP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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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6월 6일까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이 개최된 모습.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이 개최된 모습.

국내 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4건)을 보유한 경주시에서 운영중인 국제기구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Asia-Pacific Regional Secretariat)에서 국내 회원도시 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국립익산박물관과 함께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익산시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이면서 경주시의 국내 유일한 자매도시이다.

이번 사진전은 ‘Memory of the World, Cities of the Future-모두의 기억, 내일의 세계유산도시’ 라는 주제로 이달 6일부터 6월 6일까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열린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익산시민들에게 ‘OWHC-AP 세계유산도시 국제사진공모전’ 에서 수상한 작품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산도시의 아름다운 순간이 담긴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개최로 자매도시인 익산시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며, “사진으로 만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유산도시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들이 모여 만든 국제기구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경주시에서 유치·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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