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놈들, 천벌이 두렵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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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놈들, 천벌이 두렵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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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대의 5분 논평]

진짜 문재인 대단하다. 뻔뻔함과 모르쇠는 이미 국민적 평가가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어떻게 나라를 이렇게 산산조각 낼 수 있는 것인가.

보통 이 정도로 나라가 망가지고, 헌법이 유린당하고, 법치가 파괴되고, 민심이 분노하면 적어도 국민 앞에 진정 어린 사과 정도는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지금이야 코로나 독재로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우고 있다고 하지만, 이 상태로 가면 조만간 성난 민심은 결국 폭발하고 말 것이다.

우리가 수차 말했지만 이건 초등학생에게 맡겨두어도 나라를 이렇게 운영하지는 않는다. 지금 문재인 정권의 국가운영 점수는 낙제를 넘어 나라를 망가뜨리는 수준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지도자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마치 유체이탈을 넘어 집단 조현병에 걸린 정신병동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든다. 아니 정신병원이 맞을 것이다.

미처도 자기들만 미치면 다행인데 하는 짓이 너무 뻔뻔하다 보니, 멀쩡한 국민들도 4년째 이런 꼴을 보다보니 전염이 됐는지 마취가 됐는지 비슷해지고 있다.

나라가 망하건 말건 관심이 없다. 이런 꼴을 볼 바엔 차라리 이 나라가 폭삭 망했으면 좋겠다는 국민들이 자꾸만 늘어나고 있다.

나라가 꼴이 적의 포탄을 맞고 갈기갈기 찢어진 걸레조각처럼 울상이 됐는데도,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이라는 20-30-40대는 여전히 환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실인식은 물론이고, 문재인이 운전하는 대한민국호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조차 모른다. 지금 벌어진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를 보라,

이게 공무원들인가 아니면 전문 부동산 투기꾼들인가. 사기꾼들인가. 모조리 미쳤다. 진짜 때려잡아도 성이 안 풀릴 것 같은 심정이다.

그런데 이것을 조사하겠다는 문재인터 변창흠까지 또 꼼수를 부려 국민들을 더 분노케 하고 있다. 검찰과 감사원을 빼 버리고 무엇을 찾아내겠다는 것인가.

보나마나 꼬리 자르고, 몸통 제끼고, LH 대표주자 몇 명 감옥 보내고 그것도 안 되면 변창흠 잘라내고 온갖 구실을 삼아 보궐선거 이후로 끌고 갈 것이다.

그런데 더 골 때리는 것은 어른 듯이 분노하고, 농민들이 분노하는데 정작 미래 자신들의 일이 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은 강 거너 불구경이다.

이러다 다 죽는다고 제발 정신 차리라고 어른들이 나무라면 꼰대, 틀닭, 라떼니 뭐니 하면서 “이게 시대적 컨텐츠”라며 애써 외면한다.

겁이 난다. 이런 젊은이들의 미래 대한민국이 말이다. 이런 식으로 가면 나라가 망하거나, 아니면 사회주의식 나라가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어떻게 된 나라가 돈을 벌어오는 인간들은 없고, 한자리 차지하면 너나 할 것 없이 돈을 뿌려댈 생각만 한다. 오로지 자신들의 영달만 추구한다.

베네수엘라 차베스를 닮은 표풀리즘을 봐도 섬뜩 하고, 문화혁명의 피를 불러낼 정도의 모택동의 독재정치가 문재인 정권에서도 보여 더 참담하다.

부패에 대한 전쟁보다는 자신에 대한 반대세력에 더 무자비하게 대응하는 모습, 특히 부패를 수사하는 권력기관들까지 법을 합리적으로 적용하기보단 정치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한숨이 아니라 심장이 멎을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정권과 민주당에서 지난 4년간 두드러지게 나타난 반미노선과 장기집권을 위한 극단적인 포퓰리즘과 부정선거는 국가 정체성까지 말살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정치는 정신을 못 차리고 갈팡질팡 제멋 대로고, 권력은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검찰까지 공중분해 시키려 하고 있다.

언론들은 새빨간 페인트를 마셨는지 연일 쓰레기 정보를 쏟아 내고, 공무원들조차 제 갈피를 못 잡고 탐관오리와 부정부패에 휘청거리고 있다.

문재인이 그렇게 큰 소리 쳤던 실업자 수는 157만명에 달하면서 무려 2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더욱이 1년 안에 취업자 신분이었다가 실업자가 된 사람이 127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실업자 문제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됐지만 이 정권과 정치권은 관심도 없다.

지금 LH직원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와 관련 도둑놈이 도둑놈을 잡겠다고 나서고 있고, 국민들도 다 알아차린 꼬리 자르기를 보란 듯이 하고 있다.

나라는 곳곳이 망가져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국민세비 꼬박꼬박 챙겨가는 권력자들과 정치인들은 성추행으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다시 뽑겠다면서 국민들에게는 물어 보지도 않고 1년짜리 시장 뽑기위해 국민세금 800억원이 넘는 돈을 제 멋대로 투입해 보궐선거 잔치를 벌이고 있다.

추잡스럽고 쪽 팔려서도, 나라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 현명한 지도자가 있다면 보궐선거 자체를 포기하던지,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했다.

진짜 양심도 없는 자들이다. 나라는 보시다 시피 개판인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영역만을 지키기 위해 하이에나처럼 설치고 있지 않는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가게 문을 닫고, 사업장 문을 닫고,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제 눈에도 보이는데 이놈의 정권과 정치권은 관심조차 없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코로나 3차 재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여파는 자영업자들에게는 죽을 맛이다.

통계청의 고용동향 따르면 지난 1월 자영업자 수는 53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3%(12만7000명) 줄어, 2011년 1월(-3.2%)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고 한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수만 여곳의 상가가 문을 닫았다.

서울 강남권엔 수천개의 상가만가 폐업 행렬에 동참했고, 대부분 유명세를 떨었던 서울의 대표적 거리에도 코로나 여파를 피해 가지는 못한 듯 임대 딱지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최근 ‘전국 17개 시도 상가업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상가 점포는 241만6252개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3분기(255만9655개)보다 14만3403개 줄었고, 3개월 새 하루 평균 1559개의 상가 점포가 문을 닫은 셈이다.

이걸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8.8% 감소한 것인데, 다시 말하면 1년 만에 전국에서 상가 점포 23만3758개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게 찔끔 찔끔 재난지원금 뿌린다고 해결될 문제인가. 고위 공직자들과 국회의원들은 하루도 밀리지 않고 월급과 세비를 받으니 배짱 편하게 살지 모르지만 국민들은 목숨이 왔다 갔다는 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문재인부터 국회까지 누구하나 국민들의 아픔을 알기나 하는가.

지금 상황 같으면 한 달에 억 단위 이상 받아 챙겨가는 고위 공직자 및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재난지원금 뿌리는데 미쳐 있는 것보다 3개월에서 6개월 급여나 세비 안 받겠다고 해보라.

당신들은 배부르고 등 따시니까 모르겠지만 매일 같이 수십 만명의 국민들이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다는 것 알기나 하는가.

코로나 이후 닥쳐 온 삶의 고통 때문에 가족 전체가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실의에 빠져 있는데 당신들이 이들을 위해 한게 뭐가 있는가.

솔직히 코로나로 국민들 이동권 제한하고, 선거에 이용하고, 우파 집회 때려 막는데 이용하고 있지 않나.

하루 확진자 200명도 채 되지 않을 때 신천지와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광장 집회 때려잡던 사람들이 하루 10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지금은 300-400명대 확진자가 몇 달째 계속되고 있는데 방역당국이 한 일은 무엇인가.

오로지 국민만 조으고, “하지마라” “하지마라” 앵무새 같은 말 밖에 더 했는가.

그리고 탁상행정으로 온갖 처벌법만 만들어 가뜩이나 어려운 국민들 주머니 털 생각밖에 한 게 뭐가 있는가. 내 말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말해 보라,

정은경을 비롯한 방역당국은 허구한 날 한다는 것이 ‘오늘은 몇 명의 확진자 나왔습니다’. ‘백신사고는 백신관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국민들 탄압하고, 정치 방역하고, 엉터리 관리하니까 코로나가 근절 안되고 있는 것이다.

확진자 200명도 안 되는 시기에는 우파 국민들 그렇게 탄압하더니, 지금은 300-400명 확진자가 나오는데도 여전히 우파 집회만 탄압한다.

백기완 장례식에 천여명의 사람이 떼로 몰려다녀도, 정치인들이 떼로 시장통에 몰려다녀도, 백화점에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뤄도, 지하철에 콩나물시루처럼 사람들이 이동해도, 전통시장과 풍물시장에 사람이 차고 넘쳐도, 탑골공원 등지에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이 수두룩하게 모여 있어도 관광지와 스키장에 사람이 차고 넘쳐도, 방역당국은 모른 척 했다. 이런데 어떻게 코로나 근절을 하겠다는 것인가.

내가 코로나와 관련해서 풍선 같은 방역으로는 근절이 어렵다고 입이 닳도록 말했을 것이다. 한쪽을 밟으면 다른 한쪽은 터진다고 말했다.

정작 집중 관리해야 할 곳은 내팽개친 채, 오로지 우파 때려잡고 국민들 옥죄는 데만 코로나를 적용하고 있으니 이 정권 내에서는 절대 코로나 근절 안 된다는 것이다.

세상 곳곳에서 다 코로나가 감염된다고 하면서, 어떻게 사람이 제일 많이 붐비는 지하철이나 백화점에서는 감염자가 안 나오는지 신기하지 않은가.

역학조사에서 지하철이 빠지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는 없는 것이다. 솔직히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조도 받아 봤지만 지금 국민들의 분노가 뭔가. 이 정권의 코로나 지침 따르다가 다 죽게 생겼다고 하지 않나.

다시 말하면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지하철을 타기 전에 커피숍에서 30분 동안 지인들과 커피를 마시고, 1시간 이상 지하철을 타 고와서 교회서 예배를 보고 나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고 치자. 그래서 확진자가 됐다고 하자.

영락없이 감염원은 지하철은 쏙 빠지고 커피숍이나 교회가 희생양이 되는 것이다. 의사나 감염병 전문가들 중에서 이거 설명할 사람 있는가?

지금까지 대한민국 코로나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이용자들이나, 정치인, 기자, 경찰, 민노총, 좌파들은 잘 안 걸리는 반면 우파 국민, 기독 교인, 군인들만 골라 감염시키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과학적으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란다.

이런 식이면 가장 좋은 코로나 예방 대책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경찰복을 입고 다니면 되지 않겠는가. 아니면 국회의원 배지 달고 다니던가, 전 국민의 기자화, 그것도 아니면 민노총에 가입하면 코로나 안 걸릴 것 아닌가.

여러분들이 매일 같이 보지않나? 정치인들은 몰려다녀도, 기자들은 때로 뭉쳐 있어도, 경찰은 다닥다닥 수천명이 영겨 있어도 확진자 안 나온다.

아무리 국민들을 무시해도 정도껏 해야 한다. 국민이 바보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국민 농락하면 문재인, 정세균, 박능후, 정은경, 권덕철, 이낙연 등은 천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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