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가 동절기 및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 지역주민과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활발한 환원사업과 동행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회의실을 무상임대하여 소상공인들의 수시 회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강원장터 라이브커머스를 개최하는 등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연말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된 내수경제살리기 일환으로 지역상생프로젝트 물품지원을 통해 시장을 이용한 840여명에게 선물(1,000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어내는데 큰 몫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봉사단체 (사)이웃과 협력하여 지역 소외계층 불우이웃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연탄지원, 집수리 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는 환원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2만여 회원이 이용하는 MG홍천새마을금고는 1,313억원의 자산을 조성하고 2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오는 2월 17일 서면결의로 개최하는 총회에서 2.2%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김생호 이사장은 “홍천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이 사랑방처럼 언제나 편히 찾고 이웃집처럼 오가는 곳”이라며 “2021년에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과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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