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프랑스에 외규장각도서 반환 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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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프랑스에 외규장각도서 반환 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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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빼앗긴 문화재 탈환 운동 국민연대 결성키로

(성 명 서)

1.정부는 프랑스 3TV가 17일 1866년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이 강화도의 외규장각에서 약탈해 간 도서가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된 연유와 과정을 소개하면서 한국민의 반환요구가 정당하다고 보도한만큼 다각적인 외교경로를 통해 빼앗긴 우리문화 유산 반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1.특히 佛공영방송이 한국민의 독특한 문화유산인 외규장각 도서는 프랑스문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는데도 우리것 하나 찾을 생각을 않는다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 한다.

1.프랑스정부는 전리품 수집 특수부대인‘ERR’에 의해 빼앗겼던 자국의 문화재 반환에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며 남의 나라에서 강탈해간 문화재에 대해선 왜 반환을 외면하는가?

1.제국주의 시대 아시아에서 빼앗아 간 약탈 문화재중에서도 21세기 지구촌 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문화 유산만큼은 되돌려 주길 갈망하는 한국민의 여망을 존중해 프랑스 정부는 韓·佛우호 협력 실천 차원에서 이제라도 고려시대의 금속활자본인‘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과 외규장각도서 일체를 반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일본정부도 2차 대전 종전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소의“교전 행위로 자행된 공유·사유 재산 약탈은 전쟁 범죄행위”라며 약탈 문화재 반환 결정을 내린 사실을 아는가? 그렇다면 21C 韓·日우호 증진을 위해 일제시절 강탈해간 후 도쿄·교토의 제국대학이나 궁내성(宮內省) 지하실 수장고 깊숙한 곳에 숨겨놓은 우리 문화 유물들을 즉각 반환해 한일 선린관계 회복을 다져주길 강력하게 요구한다.

1,문화관련 NGO를 포함한 전국 시민사회단체와 프랑스통 지도층 인사,전국대학 불어과교수·학생,在프랑스 교민들은 약탈 문화재로 판명난 고미술품 40점을 미국으로 부터 되돌려받은 이탈리아의 문화재 애호 정신을 본받아 빼앗긴 우리문화재 되찾기운동인 지구촌 약탈 문화재 반환 애국연대 결성에 나설 것을 긴급 제안한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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