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우창동, ‘포항사랑 주소갖기 동참’ 출근길 캠페인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항 우창동, ‘포항사랑 주소갖기 동참’ 출근길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이창준)은 14일 우현사거리 일원에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에 대한 시민 동참을 위해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혼인율과 출생율 감소등으로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속에, 포항시에서도 범시민 주소갖기 운동의 대대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인구 51만 회복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창동에서는 포항시내 출퇴근길 교통량이 집중 교차되는 우현사거리 일원에서 시민 동참을 위해 매주 목요일 출근길 포항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학교가 가장 많이 소재해 있는 특성을 감안해 교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중에서 포항주소를 갖지 않고 있는 직원들이 많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향후 간담회 및 방문 등을 통해 포항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대단위 아파트를 중심으로 통․반장등의 협력하에 포항으로 주소 등록이 되어 있는 않은 시민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준 우창동장은 “포항사람이면 포항주소를 유지하고 포항에 살고 있다면 포항에 주소를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인구 51만 도시 포항을 되찾아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포항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 해줬으면 좋겠고, 타지역에 주소를 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주소를 이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려와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