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미국 유타대 의료혁신센터(CMI) 도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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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미국 유타대 의료혁신센터(CMI) 도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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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그레고리 힐 대표)는 지난 2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비전과 발전을 위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첫 회의를 열고 미국 유타대학교 의료혁신센터(CMI, Center for Medical Innovation) 국내도입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위촉된 자문위원으로는 여환주 메가박스 창업자, 차기철 인바디 창업자, 이돈행 인하대학병원 부병원장, 장혁 삼성 SDI 부사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김세준 인천자유경제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이재욱 법무법인 율촌 미국변호사, 민희경 CJ 부사장 등 총 9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행사 당일에는 미국 유타대학교 버나드 파슬 CMI 센터장과 저스틴 브런슨 CMI 부센터장도 참석하였다.

유타대학교 의료혁신센터(CMI)는 미국 대학 의료센터 서비스 품질에서 1위는 물론 미국 대학에서 4번째로 많은 창업가를 배출한 유타대학교 창업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기관으로, 버나드 파슬 CMI 센터장은 자문단 회의에서 의료혁신의 중요성과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유타대 아시아 의료혁신센터(Center for Medical Innovation Asia)를 도입하여 글로벌 첨단 바이오 스타트업 성공전략과 바이오 메디컬에 특화된 창업교육, 석사 프로그램 도입부터 국내 의학 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미국식품의약국(FDA)승인 지원까지 센터의 역할에 관해 설명하였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그레고리 힐 대표는 “유타대학교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은 창업가를 배출한 대학교 중 하나로 2020년 학부 창업가 정신 프로그램이 전국 10위권 안에 드는 훌륭한 창업프로그램 있다”며 “CMI-Asia 국내도입을 시작으로 국내 글로벌 창업 지원은 물론 많은 한국기업이 미국 유타주에 가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자문위원회 역할과 향후 발전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인지도 제고, 커뮤니티 활동, 학생 멘토, 장학금 및 인턴십 제공, 대학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비전 제시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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