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전북 익산 칸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MAXFC 21 계체량 행사가 진행 됬다. 총 16명의 선수들이 계체량행사에 참여해 모두 통과 했다.
이날 계체량 행사에서 메인 경기인 웰터급 타이틀전 선수들의 자존심 싸운 이 있었다.
웰터급 도전자인 김준화는 “대회전에 팔굽을 넣은 풀 룰 경기를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
그런데 이지훈은 나에게 되려 올인 매치를 요구했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김준화는 그러한 행동은 버릇이 없는 것이라며 일갈했다.
챔피언 이지훈은 마이크를 들려 어이가 없다는 듯 마이크웍을 시작했다. 그는” 나에게 버릇없다고 했는데, 버릇없는 건 네가 아닌가!?”라며 “나는 당신이 내게 자체가 바 없는 행동이다” “얼마 전에 멋있게 KO당하겠다고 말한 것 같은데 링에서 지켜보겠다”라며 되받아 쳤다.
그것을 들은 김준호는 마이크를 빼앗아 말을 이여 갔다. 그는”경기를 주관하는 것은 MAXFC 지 내가 아니다. 그건 말이 안 된다. 다시 한번 말한다 팔꿈치 넣은 풀 룰로 대결하자! 그럼 나도 당신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MAX FC 관계자는 “김준화의 풀 룰 제안은 경기당일 합의 후 결정해 발표하겠다. 그리고 올인 매치 또한 두 진영의 합의가 있어야 되는 사항이므로 조율후 함께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칸스포츠 MAXFC21'은 11월 1일 칸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MAXFC 유튜브 채널에서 실황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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