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산림휴양 테마파크'로 조성
공주시, 금학동 '산림휴양 테마파크'로 조성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0.07.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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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금학생태공원 모노레일ㆍ짚라인 설치 등 건의...金 시장, "금학동의 매력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겠다" 밝혀

공주시가 지난 20일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금학생태공원 활성화 방안 ▲재해위험지역 한미빌라 옹벽 보수 ▲금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방안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금학생태공원에 모노레일 및 짚라인, 케이블카 설치 등을 통해 보다 풍부한 즐길거리를 확보해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생태공원 숲길을 황톳길로 조성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머물다 가는 관광 코스로 개발하자고 건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금학동은 공주에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한 유일한 지역일 수 있다"며, "환경성건강센터와 산림휴양마을, 목재문화체험관, 사계절 썰매장 등을 갖추고 있고, 50억 규모의 치유의 숲도 조성된다. 명실상부 산림휴양 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금 단계는 추가 시설을 설치하는 것보다는 관광객 추이와 이용양태 등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힐링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금학동의 매력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동학농민운동사의 4대 전적 중 하나인 우금티 전적에 대한 정비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막바지에 접어든 제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남공주 산단 개발 등을 통해 지역의 성장 동력을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논의된 한미빌라의 옹벽 보수 요청에 대하여 시는 행안부 재해예방사업 공모에 응모, 내년도 국비사업에 반드시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문제는 노후 정도와 면적대비 인구수 등을 고려하고 특히, 얼마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불편을 겪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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