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비단 옷감에 섬섬옥수로 예쁜 수를 놓듯 인생도 처음부터 하늘을 거스르지 않고 올바른 삶을 살라는 무거운 훈계이자, 성경의 묵시록과 같이 훌륭한 가르침이다.
고로 인간은 양심을 속이지 말고 하늘의 이치에 따라 경천애인(敬天愛人)해야 하거늘 일시적인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땅 투기하고, 주가조작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병역의무를 져버리고, 법으로 금하는 위장전입 하는 등 하늘을 거스리는 역천자는 분명히 언젠가는 그 벌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
작금 한나라당 경선에 있어 박근혜, 이명박, 홍준표 후보 등 유력주자 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음도 결국은 순천자는 흥할 것이요, 역천자는 망(亡)함이 만고불변의 진리로써 입증될 것이다.
만일 역천자가 또다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국민 속이고 양심적 당원 속인다해도 그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이다.
인생을 살면서 하늘을 거스른 자는 망할 것이요,
국민과 당원을 사랑하는 순천자는 분명 성공할 것.
고로 사람은 항상 앞 일을 내다보고 자손들의 번성함과 복됨을 위해서 절대로 나쁜 짓을 해서는 안 된다. 근시안적으로 일단 돈부터 벌고 보자고 못 된 짓을 하여 엄청난 부귀영화를 잠시 누린다해도 결국은 망하게 되어있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그것이 인류 역사의 철칙이자, 하느님의 벌칙이다.
하여튼 지금껏 인생을 살면서 하늘을 거스른 자는 망할 것이요, 국민과 당원을 사랑하는 순천자는 분명 성공할 것이다. 때문에 공자, 맹자는 물론 석가, 예수, 마호멧, 단군 등 옛날의 모든 성현군자들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는 삶을 살라고 좋은 말씀을 남겼던 것이다.
우리 인간 모두는 비록 탐욕스런 21세기를 살아간다할지라도 옛 성현들의 가르침인 '순천자(順天子) 흥(興), 역천자(逆天子) 망(亡)'이라는 고귀한 말씀은 변함없는 진리요, 우리 인류 모두가 가슴 속 깊히 새기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야할 기준 목표로 삼아야할 것이다.
절대로 거짓과 위선으로 헛된 삶을 산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기껏 일신과 친인척들의 부귀영화만을 위해 앞 뒤 안 가리고 죄를 저질러 전과 십 수범이 된다한들 그 누가 무엇이 그 영혼을 구제해줄 것이요, 어느 국민이 그러한 자를 최고의 리더로 선택할 것이냐?
역천자가 헛되고 망상된 과거를 가지고 탐욕을 부림은 또한 올바르지 못한 것이요, 그 끝은 불행할 뿐이다.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랄 뿐이지만 그 판결은 하늘이 내릴 것이다. 고로 민심은 천심이요, 천심이 곧 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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