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특히 '손 씻기'가 대표적인 위생 관리법으로 강조되고 있는데 손은 감염성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신체의 타 부위로 옮기는 메신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손을 씻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빠진 곳 없이 씻어내는 것이다. 비누 거품이나 버블클렌저로 손바닥만 문지르는 행위로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어려우며 30초 동안 손가락은 물론 손톱 아래 부분까지 구석구석 씻어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로만 헹구는 것 역시 의미가 없으며 비누나 클렌저 제품을 반드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공장소에 비치된 클렌징 제품의 경우 누가 썼는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같은 걱정 때문에 물로만 손을 닦는다면 바이러스 제거율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 불안할 경우에는 개인용 클렌징 제품을 소분하여 휴대하는 것도 방법이다.
손 씻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비누나 핸드워시는 물론 바디클렌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손은 물론 바디 전체를 한번에 세정할 수 있기 때문. 특히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향균 기능이나 보습제 성분을 갖춘 바디워시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만일 민감성 아토피피부나 피부습진, 알레르기피부염 등의 피부 트러블을 앓고 있다면 바디워시의 선택에 있어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뷰티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머스크향 바디워시나 장미향 바디워시 등의 향이 좋은 바디워시보다는 약산성 바디클렌저나 순한 바디워시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습력 좋은 바디워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피부가 건조할 경우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피부염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디워시를 선택할 때에는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여 보습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아토피 피부라면 전용 아토피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ATOTRO'의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성인 남성 및 여성은 물론 유아, 소아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착한 성분 바디워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 EWG 그린 등급의 포뮬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피부가 예민한 이들의 인생템으로 꼽힌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없이 순한 클렌징이 가능하며 다양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보습막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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