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작은 환경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면역이 약한 아이들의 피부는 요즘같은 환절기에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최근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이 중요해졌다. 또한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외부 요소들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소독제 사용 증가 등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대한 관심도 느는 모습이다.

아기들의 경우 샤워 후에 고보습 바디로션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순한 성분으로 이뤄진 바디로션 사용을 추천하며, 민감한 아이들은 사용감이 끈적이거나 답답하지 않은 로션을 쓰는 것이 좋다.

스킨구하리의 바디로션 ‘릴리프 로션’은 피부 장벽 지킴이라 불리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고 건강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허 받은 펩타이드 성분 2종이 피부 깊숙이 단백질 영양을 공급해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릴리프 로션은 피부 보습 유지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온천수 등 엄선된 원료를 더해 당김 없이 편안한 피부를 지켜주며, 가볍게 흡수되는 사용감으로 아기들의 데일리 바디로션으로 적합하다.

한편, 스킨구하리의 ‘릴리프 로션’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보습라인 ‘A TO LOW’ 제품 중 하나로, 스킨구하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