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이 코로나19 상황을 공지했다.
28일 새벽 김포시청은 공식 SNS를 통해 김포시 1번과 2번 확진자가 재확진을 받았다고 안내했다.
김포시청은 1번과 2번 확진자는 구래동 확진자 부부로 27일 밤 22시에 코로나19 양성 재확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들 부부는 앞서 완치돼 퇴원했던 17개월 여아(女兒)의 부모로 알려졌다.
이들 가족은 지난달 본가가있는 대구에서 신천지 교인인 31번 환자가 다녀간 한 호텔에 지인 결혼식 방문차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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