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점프점프'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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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점프점프'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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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개발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점프점프’가 6월 27일 낮 12시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점프점프는 6월 2일부터 실시한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마감하고 새로운 아이템과 다양한 맵, 게임의 흥을 돋구는 사운드를 제작하는 등 대폭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10대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점프점프’는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연예인 옥동자를 모델로 내세워 오픈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빛소프트 온라인사업부 권정호 차장은 “점프점프는 조작이 단순한 반면 고수가 되기 위해선 스피드와 순발력을 요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끊임없이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이라며, “하나의 컴퓨터에서 2인이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베타서비스를 기념해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달간 학교 랭킹전을 개최되며,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 학교에 옥동자가 직접 방문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점프점프' 홈페이지(www.jumponline.c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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