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책토론에서 들어난 朴, 李 비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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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토론에서 들어난 朴, 李 비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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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전대회에서 드러난 이명박의 대운하구상 허구성

 
   
  ▲ (좌) 이명박 전 서울시장, (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워런 버펫, 그는 value invetor 가치 투자자, values manager 가치 경영자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에게 1956년 만 달러를 투자하였다면 현재 3억 달러로 늘어났을 것이다.

부유하다는 개념으로 쓰이는 rich와 wealthy. rich는 무엇을 가지는가를, wealthy는 누구인가를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상속받은 재산이 없지만 그는 1조 달러를 넘는 재산을 달성하는 비전과 그의 재단이 해마다 50억달러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가치를 추구한다.

돈을 많이 가지는 rich의 개념보다 지식, 인간관계 성공, 유머센스 등을 포괄하는 wealthy의 개념을 더 추구하는 워런 버펫. 그의 주된 관심사는 가치(value)이다.

어제 한나라당의 정책비전대회에서 박근혜가 지식기반사회, 규제완화, 작은 정부, 감세등을 주장했다.

구태의연한 낡은 사회가 아니라 지식기반사회를 강조하고 군림하는 정부보다 시장을 중시하는 작은 정부, 걸림돌이 되는 규제의 완화, 구매력의 증가와 산업자본을 고려한 감세등은 시의적절한 정책으로 미래포럼은 환영한다.

박근혜의 정책은 rich를 중시하나 그보다는 wealthy를 더 추구하는 가치를 강조해 워런 버펫Warren Buffet)을 연상케 하는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정책비전대회에서 이명박의 대운하구상의 허구성이 들어났다. 이명박이 자연하였듯이 운하로 인한 물류수송이 불과 20%이다. 20%에 지나지 않는 물류수송을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하겠다는 이명박.

그는 요트운운의 유치한 발상으로 위기를 모면하려하였으나 운명을 다하고 문을 닫은 미국 에리이 운하의 비극을 아직도 모른다.

환경파괴를 가져올 그의 대운하는 엄청난 예산낭비로 rich와 wealty를 모두 박탈해버릴 대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유엔이 지정한 물부족 국가 한국에 운하를 하겠다는 것은 넌센스다.

도덕성과 정체성이 위험한 이명박이 대선화제를 운하로 돌리려는 교활한 수법이 아닌가?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자랑해온 이명박.

강재섭과 그의 후원회장의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하여 사법처리가 검토되는 시기에 발표된 걸레같은 중재안, 김진홍 뉴라이트에 대부분 장악된 경선위와 검증위의 인선.

강재섭의 사법처리와 빅딜 거래된 것이 아닐까? 강재섭의 사무국장이 구속된 것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좌파정권 연장 공작정치로 김진홍의 뉴라이트에 의해 주도하도록 만들기 위한 빅딜 거래용으로 사용될 것이 염려된다.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친 뉴라이트에게 왜 경선위와 검증위 대부분을 장악하게 하는가?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의 공적으로 한나라당에서 물러나야 한다. 노무현정권은 자유민주주의세력을 탄압하지 말라!

남북한장관급 회담과 남북철도연결에 반대하는 반핵반김 박찬성 동지와 자유개척청년단 최대집 동지와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신현문 동지등을 강제연행하는 자유민주주의 탄압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Fortune favors the brave. 행운은 용감한 자를 좋아한다. 미국의 격언이다. 시민단체를 뉴라이트나 위장된 보수세력에게 넘기려는 노무현정권의 탄압에 결연히 투쟁할 것을 호소한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위와 검증위를 김진홍의 뉴라이트에게 맡긴다면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과 행운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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