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곧감' 하리수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곧감'으로 출연한 하리수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이날 방송서 의외의 노래 실력 뿐 아니라 데뷔 이후 줄곧 시달린 편견 등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중들의 시선을 끈 것은 그녀의 슬픔보다 벌어들인 수입이다.
하리수는 지난해 1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로 1억 원 이상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라는 직접적인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진짜다. 정말 바빴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라며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도 다니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현재 수입까지 밝힌 그녀는 결국 '복면가왕'서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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