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원주시연합회(회장 안연숙)는 지난 23일 쌀 200kg과 60만 원 상당의 휴지, 주방세제, 세면도구 등 생필품을 태장1동 사회복지재단 작은집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10개 읍·면·동 지역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십시일반 모으고, 원주시청 로비에서 운영한 ‘기분 좋은 날!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원주시연합회는 5년 전부터 해마다 작은집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