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유현상은 19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DJ 최일구와의 만남에서 최윤희 대표이사가 문체부 제2차관에 발탁된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오늘 아침에 알았다,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는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1980년대 수영스타 출신으로,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차관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최윤희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발탁됐다.

앞으로 어떻게 외조할지 묻는 질문엔, “아내를 더욱 더 사랑해 주고, 설거지와 청소도 더 많이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