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으로 인기를 얻은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화려한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양희은을 대신해 일주일간 '여성시대' 스페셜 DJ를 맡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끌고 있다.
2014년 '천태만상'을 발표하며 데뷔한 윤수현은 SNS에서 데뷔곡이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떠올랐다. 특히 1988년생 답지 않은 꽃미모를 자랑한다.
포천중문의과대학교를 졸업한 윤수현은 데뷔 이전 수학강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턴과 종편채널 아나운서에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화려한 이력에도 눈길이 간다.
앞서 윤수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함께 자신보다 12살 연하지만 "김하온이 이상형이다"고 밝히는 등 독특한 리액션과 남다른 열정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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