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규대)는 26일 오후6시 홍천의 한 음식점에서 홍천향교와 청년유도회의 대·소사에 합심 노력하며 인·의·예·지·신을 실천하는 청년유도회원과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회원과 부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가족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단합대회에는 홍천향교 최수옥 전교, 안상호 성균관유도회 홍천군지부장, 이돌이 감찰위원장 등을 초청하고 강대현·송광섭 역대회장 및 허남진 홍천군의회 의원, 김태균 전 홍천군청 과장, 최성일 홍천군청 복지정책과 사회복지담당, 이만우 홍천문화원 이사, 김종림 (사)지적장애인복지협회 홍천군지부장, 전상범 (사)이웃 감사, 김재권 전.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엄봉선 홍천고등학교총동창회 사무총장, 새홍천로타리클럽 박기출 클럽관리위원장과 장영주 로타리재단위원장 등 회원과 가족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 23일 새 임기를 시작한 홍천향교 제25대 최수옥 전교 연임과 제17대 성균관유도회 안상호 홍천군지부장과 이돌이 감찰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등 홍천향교와 청년유도회의 발전과 전통문화계승 및 확산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규대 회장은 “홍천군 2019 새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석전대제봉행, 기로연, 도배례, 성년의날 전통 관계례식 등 크고 작은 행사와 매월 월례회의에 회원들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홍천향교의 새롭게 시작되는 임기에 청년유도회원과 가족들의 지속적 애정과 관심으로 합심하고 화합하며 노력하는 멋진 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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