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이혼 소식이 여전히 화제다.
지난 6월 이혼 사실을 알렸던 두 사람은 당사자보다 더 큰 안타까움을 느끼는 팬들 덕분에 시종일관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깔끔한 이별을 택했으나, 팬들은 물론 악플러들은 그들의 상처를 끊임없이 헤집으며 괴롭혔다.
이에 송혜교 측은 지난 15일 악플러 ㄱ, ㄴ씨 2명을 검찰에 넘기는 수를 둬 눈길을 끌었다.
ㄱ씨는 "중국 스폰서 때문에 이혼하게 된 것이다"라는 루머를, ㄴ씨는 "남자 잡아먹는 귀신이다", "아름답기는 xxx 같은데…" 등의 악플을 남겨 논란이 됐다.
그녀는 송중기와의 이혼만으로도 힘든 상황에서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받아 이같은 대처를 취할 수밖에 없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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