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조-노무현' 課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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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조-노무현' 課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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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과 잘난 사람들 즉 기득권 층에 대한 증오심

 
   
  ▲ 버지니아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들  
 

미선-효순이 대 조승희

이번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죄없이 학업에 몰두하고 있는 교수와 학생들에 가해진 무차별 살인사건이다.

이 사고가 나자 한국정부의 대책은 미국에서 반미감정이 발생하지나 않을까, 주미 한국교포들이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이런데 집중됐다.

그러나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범인에 대한 국적을 따지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버지니아 주 케인 주지사는 "한인사회도 충격이 클 텐데 동요 없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버지니아공대 존 돌리 교무부처장은 "모든 유가족들을 만났는데 아무도 한국에 대해 노여움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라며 한국인들의 마음부터 보살펴 주었다.

만일 연세대학 정도에 유학온 미국계 학생이 똑같은 사고를 저질렀다고 가정해보자. 한국사회는 온통 반미감정으로 들끓었을 것이다.

인터넷에 미국을 욕하는 만화가 폭발했을 것이고, 곳곳에서 미국인들이 테러를 당했을 것이고, 주한미군 나가라는 데모가 연일 진행됐을 것이고, 미국 대사관에는 좌익들이 불을 질렀을 것이고. . .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미선이 효순이 사건을 상기해보자. 공병용 장갑차를 운전한 미군들은 너무나 큰 덩치에 유리창이 만년필 정도로 뚫린 차를 운전하다가 불가항력적으로 과실을 저질렀다.

그런데도 한국의 방송과 언론들, 그리고 좌익들은 어떤 식으로 행동했었던가? 한 가족당 2억원 이상의 돈을 주었지만 좌익들은 "미선아 효순아, 너희들 몸값이 60만이란다!" 하면서 거짓 쇼를 하여 범국민적 반미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이런 것이 미국과 한국의 차이다.

조승희 대 노무현: “열등-증오課” 출신들

33명을 순식간에 사살한 조승희라는 청년이 범행을 저지른 내면적인 정신세계는 부자와 우수한 학생들에 대한 열등의식과 증오심 때문이라 한다.

조승희의 기숙사 방에서 발견된 노트에는 캠퍼스의 “부잣집 자식들”(rich kids) “방탕”(debauchery), “기만적인 협잡꾼들”(deceitful charlatans)을 횡설수설 비난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대하면서 가장 먼저 필자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노무현의 가방 찢기였다. 어려서부터 부자들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부자들을 증오했고, 그 증오심은 부잣집 학생이 가진 예쁜 가방을 면도칼로 찢는 사건으로 폭발했다.

대통령이 돼서는 강남 부자들을 쥐 잡듯 몰아쳤고, 서울대 출신을 증오한 나머지 서울대를 없애려 했으며 3불정책을 부자들과 관련지으면서 부자들에 대한 증오심을 유감없이 표출했다.

노무현과 조승희는 똑같이 부자들과 잘난 사람들 즉 기득권 층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증오심을 유감없이 표출한 “열등-증오課” 출신들이다.

단지 그 열등의식과 증오심을 표출하는 방법이 두 사람 사이에 달랐을 뿐이다. 조승희는 교수와 부잣집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휘둘렀고, 노무현은 부자와 잘난 사람 즉 기득권 계층을 향해 증오에 찬 권력을 휘둘렀다.
 

 
   
  ▲ 버지니아 총기난사 사건으로 슬퍼하는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  
 

미국에도 폭력-좌익배가 있었다면 총기난사는 없었을 것

만일 조승희와 같은 청년이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다면 그는 그의 열등의식과 증오심을 어떤 식으로 발산했을까?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폭력배에 들어가 증오심을 표출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좌익배들에 합류하여 열등의식을 해소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한국의 좌익들은 대개 조승희 과에 속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기득권에 대한 증오심과 열등의식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가서 뭉쳐 있는 무리들이 바로 한국의 좌익들인 것이다. 조승희는 아마도 노빠가 돼 있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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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tta 2007-04-18 17:49:15
난 글쓴이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구려, 글이 너무 과장된 비약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미선이 효순이 문제는 사후 처리과정이 매끄럽지 못하여 불거진 사안이며, 3불 유지의 맥락이 부자에대한 증오심이라니 어이가 없구려, 그대는 대한민국 사람인가? 묻지 않을 수 없구려.
글의 논조로 볼때 그대가 노무현에 대한 증오심과 적개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
다분히 선동적인 표현부터 고치고 어디 골방에 틀어박혀 수양함이 어떠한가?
이의 있으면 내게 멜보내구.....

수양 2007-04-18 17:53:46
그랴 매사에 부정적이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나..
제발 자기수양을 해라..
글을 보니 피해의식으로 꽉차있구나..ㅋㅋㅋ


시인 2007-04-19 04:51:47
이것도 글이냐 슈레기
박사라 나불거리는 작자가 고작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 쓰다니
아무리 극우라 자처해고 이건 너무 심한 글이네요.
이러면 우익들은 싸잡아 욕먹어요.
지만원씨 제발 낙서같은 글 좀 쓰지 마세요. 정신병자 같아요.
배설물 쏟아 낸만큼 당신도 벌받습니다.
정행근씨한테 고문좀 받아 봐야 정신 차리려나....
쯧쯧쯧. 불쌍한 사람. 그나마 사람으로 봐줄때 정신 차리세요.

낙서타운 2007-04-19 11:10:44
지만아. 너 하아에나해봐.
뭔말인지 알지.... 아니 아아니 하이에나 몰라 모올라
불안가리고 더러운것,썩은것 잘도쳐먹는 짐승있잖아. 그래도 몰라
너 뭐될래, 뭐어되. 아직 마약에서 손 못뗐냐 이 미친눔아
그래 평생 정신병자로 살아라
그건 뭔 말인지 알겠냐. 아 고건 뭔말인지 알겠다.

조승희 = 좌익,노빠라니요. 더구나 폭력배 까지 참 놀라운 정신세계군요. 이렇게 자극적으로 갈긴 낙서로 도대체 뭘 얻으려하는지....

그네를 둘러싼 사람들의 본질이 이런형태라니...
아무튼 좋은 세상임에는 틀림없군요. 살아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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