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3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강원도 119소방동요제’에서 서원주 초등학교(지도교사 김영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개최된 대회로 강원도 지역 총 16개팀(유치부 8, 초등부 8)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초등부에 출전한 서원주초등학교는 8개 팀중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이란 곡을 불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은서장은 “더운날씨에도 고생해준 서원주초등학교 합창단원33명과 김영원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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