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짐웨어 전문 브랜드 ㈜트루폭시는 올리비아킴 대표가 ‘제10회 소아당뇨의 날’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창립 14주년을 맞아 8일 서울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개최된 ‘제10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 오월愛’는 소아당뇨협회의 홍보대사로 새롭게 활동하게 된 개그맨 정태호와 아나운서 김민정의 사회로 문을 열었다.
또 홍보대사인 프로듀스101출신 유선호와 걸그룹 여자아이들, R&B그룹 소울스타의 특별공연과 다양한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소아당뇨 환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는데,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가 꾸준한 후원 및 지원 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는 “소아당뇨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에서 여러 활동을 시작한 것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트루폭시가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폭시는 요가복브랜드 업계에서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ISO9001, ISO14001 등을 획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니섹스 짐웨어 브랜드 ‘톰폭스’ 런칭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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