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에이미 사건, 진실싸움의 피해자는? "나한테 왜 이래…다 안 믿잖아" 오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휘성 에이미 사건, 진실싸움의 피해자는? "나한테 왜 이래…다 안 믿잖아" 오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가수 휘성과 방송인 에이미 사건이 재차 관심받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휘성의 근황이 짧게나마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불과 한 달여 전 "과거 휘성과 함께 불법약물을 투여했으나 그는 이 사실을 덮기 위해 성폭행 동영상 촬영을 모의했다더라"는 에이미의 폭로는 대중을 충격케한 바 있다.

하지만 '휘성 에이미 사건'은 휘성이 에이미와 나눈 통화내용을 공개하자 역전됐다.

이엔 휘성이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거냐. 모든 사람들에게 난 이런 사람이 돼 버렸다"며 "스케쥴들도 다 파기했다. 이젠 아무도 나 안 믿어줄거다"는 절망감과 분노가 담겨있던 것.

이를 듣고 있던 에이미는 "정정기사 내겠다"고 사과해 황당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휘성은 그간 자신에 대해 "난 정말 멘탈이 약한 사람이다"라고 평했던 바, 일부 대중은 "극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겠네"라고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해당 불법약물과 관련해 무혐의 판결, 의혹에 전면 부인한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