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2019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중국 무역사절단 파견 참가업체를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역사절단 파견시기는 오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며, 파견지역은 중국 칭다오와 정저우 지방이라는 것.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기업 7개사 내ㆍ외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 업체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특히, 참가업체로 선정될 경우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차량 임차료, 통역비와 항공료(1인당 60%)는 물론 해외바이어와 1:1맞춤식 상담기회와 상담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지원된다.
논산시는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 기업에게 신규 소비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현지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하게 된다.
무역사절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 경제과 기업지원팀(☎041-746-6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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