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지호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모습을 드러낸 심지호는 훌쩍 커버린 아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아들 이안 군과 놀이공원에 방문한 심지호는 홀로 놀이기구 탑승에 도전한 아들 대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놀이기구 탑승이 끝난 후 이안이가 눈물을 터트리자 아빠 심지호 역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지호는 제작진이 울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아직도 저한테는 너무 아기인데 그런 모습이 뭔가 대견했다"며 아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지호는 지난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보여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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