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품 자동차 : 애스턴 마틴 라피드 전기자동차로 가격은 3억 7천만 원 정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해왔던 인기 스파이 영화 007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James Bond)’가 최신 작에서는 전기자동차(EV=Electric Vehicles)를 탈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영국 대중지 선(SU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캐리 조지 후쿠나가 감독이 환경보호에 매우 관심이 깊다고 한다.
지구온난화 등에의 대책이 급선무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자동차 각 메이커들이 전기자동차에 힘을 넣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제임스 본드도 환경보호에 한 몫을 하게 됐다.
오는 2020년 4월에 공개가 되는 시리즈 통산 25작 번째의 최신 작으로 등장하는 영화는 고급차 메이커의 애스턴 마틴이 다루는 첫 EV 포 도어(Four Door) “라피드 E(Aston Martin Rapide E)”. 가격은 25만 파운드(약 3억 7천 652억 원)에 155대의 한정 생산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2019년 10~12월에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한다.
작품 중에서는,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EV의 핸들을 쥐게 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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