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BJ A씨의 데이트폭력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피해자의 가족이 딸에게 성폭행 및 유사강간 등 데이트폭력을 일삼은 아프리카BJ A씨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날 피해자 가족을 통해 드러난 A씨의 변태적인 행동은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A씨는 피해자인 여자친구 B씨에게 단지 "괴롭히고 싶다"는 이유로 스팀다리미로 몸에 2도 화상을 입혔으며, 교제 기간 동안 옷을 벗겨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상습적으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변태적인 행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피해자의 모친이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에 따르면 "XX에도 해보고 싶다"며 싫다고 항의하는 B씨를 강제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A씨는 "다른 여자랑 성관계를 하면 기분 죽이겠다"며 B씨를 노리개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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