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엔젤' 앞선 영화, 젝스키스 은지원이 외친 심형래 주연 '우뢰매4' 남궁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알리타: 배틀엔젤' 앞선 영화, 젝스키스 은지원이 외친 심형래 주연 '우뢰매4' 남궁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F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개봉에 앞서 32년 전 개봉한 심형래 주연의 SF영화 '우뢰매4'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지구인을 구하는 정의로운 '영혼을 가진 사이보그' 역을 영화배우 남궁원이 맡아 눈길을 끈다.

알리타 포스터, 우뢰매4 포스터, tvN 신서유기5
알리타 포스터, 우뢰매4 포스터, tvN 신서유기5

2019년 2월 5일로 개봉일이 확정된 설날 개봉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에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연기한 '영혼을 가진 사이보그', '알리타'에 앞서 32년 전, 1987년 12월 21일 개봉한 심형래 주연의 한국 영화 '우뢰매4'에 배우 남궁원이 '영혼을 가진 사이보그', '남궁 박사' 역을 맡아 사이보그로 등장했다. '우뢰매4'는 최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 한국영화 제목 '줄줄이 말해요' 게임에서 은지원이 "우뢰매", "우뢰매2", 이수근이 "우뢰매3", 강호동이 "우뢰매4"라고 외쳐 화제가 된 작품이다.

심형래 주연의 '우뢰매4'는 10년 전 죽으로 것으로 알고 있던 남궁 박사(남궁원)가, 심형래(에스퍼맨)와 데일리(천은경)가 조정하는 '우뢰매'에 의하여 우주의 한 혹성(행성)에서 발견돼 지구로 후송된다. 하지만 악한 외계인에 의해서 남궁 박사가 사이보그로 환생되어 그의 영혼은 외계인에 의해 조정을 당한다.

지구로 후송된 사이보그 남궁 박사는 김수미 박사가 개발한 로보트 '썬더 V'의 기술력을 빼돌리기 위해 '로봇 도면'을 몰래 촬영하는 악한 행동을 저지른다. 하지만 데일리의 초능력으로 남궁 박사는 원래의 정의로운 '영혼'을 가진 사이보그로 돌아온다. 남궁 박사는 지구의 평화를 위해, 악한 외계인의 우주 기지인 혹성을 지구로부터 떨어져 폭파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 목숨을 잃게 된다.

또 SBS '땡큐'에 출연한 은지원은 '인생을 바꿀 선택'이라는 제목의 인터뷰에서 "저는 어렸을 때는 과학자가 꿈이었던 평범한 조그마한 아이였다. 그러면서 자라면서 '우뢰매'를 보고 영화배우가 꿈이었어요. '우뢰매'를 보고 영화배우가 돼야겠다. 저는 특이하게 영화배우만이 돼야 '우뢰매'가 되고 '슈퍼맨'이 될 수 있다면서 영화배우가 꿈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심형래 감독은 "사랑하는 후배들인 SM엔터테인먼트의 강타(안칠현) 이하 'HOT' 멤버들, '에쵸티' 팬분들과 YG엔터테인먼트의 은지원 이하 '젝스키스' 멤버들과 '젝키' 팬분들과 영화배우 정영주, 심형탁, 김성오, 수현 이하 팬분들도, 내가 '알리타'의 주인공이 되어 '알리타'의 시점으로 사랑하는 HOT, 젝스키스, 정영주, 심형탁, 김성오, 수현을 위해 또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적들과 맞서 싸운다는 마음으로 '알리타'에게 감정 이입을 하면 더 재밌게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심형래 감독은 "한편의 영화를 보고 느끼는 점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누구는 재밌다. 누구는 재미없다'라고 말할 수 있으니 편견과 선입견 없이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우선 영화 평점이나 평론가분들의 의견은 나중에 보고 많은 분들이 빨리 '디워' CG를 제작한 대한민국 김기범 CG 감독이 제작한 '알리타: 배틀엔젤'을 꼭 보셨으면 좋겠다. 관람 후에 영화 평점과 평론가분들의 의견을 비교해 본다면 더 재밌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