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장이 볼 일이 있다면서 사단장을 밖으로 불러낼 수 있습니까?“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 청와대 행정관의 육군 참모총장 면담에 대해 ‘상식 밖의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지사는 ”36세 청와대 행정관이 주말 오전에 군 인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겠다며 육군 최고 책임자인 김용우 참모총장을 밖으로 불러냈고 문제가 커지자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청와대 직원의 급수가 어떻게 되든 만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해명했다“며 ”과연 소대장이 볼 일이 있다면서 사단장을 밖으로 불러낼 수 있는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행정관은 밖에서 잠깐 담배를 피우다가 장군 인사 정보가 담긴 자료를 분실해 면직됐고 30대 행정관과 육군참모총장이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청와대 파견 대령은 3개월 후 장군으로 진급했다“며 ”문제는 문재인“이라고 비판했다.
한 국방부 관계자는 "청와대 행정관이 육군 인사 참모나 과장급 인사를 만났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의전상 장관급인 육군 총장이 행정관 요청을 받고 만났다는 것은 전혀 급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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