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영식)는 지난 12월 22일 야구부 후배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개운동 저소득 가구 9세대에 전달했다.
동문회 관계자는 “겨울철 연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봉사에 참여한 후배 야구부원은 “작은 힘이나마 선배님들과 함께 땀 흘리며 연탄을 나르다 보니 원주고 동문이라는 자부심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고 총동문회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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