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2019년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컴퓨터비전 기반의 영상인식 기반기술과 솔루션 개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은 컴퓨터에 시각을 부여해 이미지를 분석함으로써 유용한 정보를 생성하는 기술로써 인공지능 및 딥 러닝이 접목되면서 각종 산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머신 비전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 키워드로 손꼽히는 핵심기술로써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쇄회로기판(PCB), 자동차, 배터리, 섬유, 음료, 제과 공장 등에서 검사, 위치, 측정 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며, 최근 들어 딥러닝 기반의 영상처리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은 산업용뿐 아니라 의료, 스포츠, 게임용 시장까지 그 적용분야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Markets and Markets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서 세계의 컴퓨터 비전 시장이 2018년 119억 4,000만 달러에서 2023년까지 173억 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8-2023년간 7.80%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하였다.
세미나 첫째날인 17일에는 △'최신 OpenCV 라이브러리 특징과 활용 방안' △'딥러닝 기반 고성능 얼굴인식 개발과 적용기술' △'실시간 대규모 영상 데이터 이해·예측을 위한 고성능 비주얼 디스커버리 플랫폼 개발' △'AR 구현을 위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3D 얼굴 분석 엔진 개발기술' △'딥러닝 기반 초해상도 영상복원 기술과 적용방안' △'HDR(High Dynamic Range Image) 영상 취득 및 처리를 위한 컴퓨터 비전 기술'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둘째날인 18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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