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용으로 용도변경된 남북정상회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선용으로 용도변경된 남북정상회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결과

 
   
  ▲ 안하니만 못한 대선용 남북정상회담  
 

김대중의 햇볕정책으로 포장된 남북정상회담은 노무현정권에 걸쳐 무려 7조3천억을 북한에 퍼주었다.

북한의 외투를 벗긴다는 햇볕정책.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도와준 결과 핵실험과 미사일실험으로 한반도 안보위기를 초래했다.

남북정상회담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긴장완화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실패했다.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하고 핵위기를 가져왔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남북한동포의 민의가 아니라 남북한독재정권의 연장에 골몰한 결과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결과이다.

남북정상회담. 거액의 예산만 낭비하고 위기만 초래.
남북독재정권을 유지강화에 악용.
가계빚 558조원. 지난 한해 세계 최악의 자살율 14,000명 자살.
열우당의 인기 8.5%.

온갖 위기를 자초한 노무현정권. 대선용 남북정상회담으로 국면전환음모를 꾸민다. 통일부장관 이재정은 남북정상회담이 현안과제라 하였고, 열우당 김근태의장은 남북정상회담추진을 위한 특사파견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거나 열우당 정동영 전의장도 내년 3, 4월이 남북정상회담 적기라고 해 남북정상회담을 강행할 의사를 비쳤다.

간첩 송두율에게 통일상을 준 성공회 신부 이재정. 북한이 인권침해나 범죄를 저지른 증거가 없다고 북한독재를 비호했다.

3백만 북한동포를 굶어 죽이고, 달러를 위조하고 마약을 제조 수출하고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북한독재정권의 범죄는 국제사회에서 악명이 높은데도 그는 김정일이 법죄자가 아니라고 북한독재자를 편든다.

열우당 김근태의장은 북한핵실험에도 불구하고 북한개성공단에 가서 북한여성과 춤을 쳐 북한핵실험을 축하하는 것처럼 비쳤다.

6.25 전범인 북한대표단의 현충원참배를 저지하려는 애국동지들을 엄벌하겠다고 협박을 한 정동영도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났다.

그런 반역자들이 남북정상회담을 하자고 하니 기가 막힌다. 그들은 남북동포의 편이 아니라 남북독재자의 편이기 때문이다. 남북정상회담은 결과를 보지 않아도 뻔하다.

지난 9년간 7조3천억원을 마구 퍼주어 핵개발을 도와 주고도 모자라 통일부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면 39조원 내지 74조원을 퍼주겠다고 나섰다.

더 얼마나 망해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 인권탄압집단으로 악명높은 북한독재정권이 존속하는 한 한반도의 평화와 인권은 위태로워질 것이다.

북한의 핵위기가 해결되더라도 북한의 대남전략과 무자비한 인권탄압이 계속되는 한 한반도의 위기는 지속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독재를 민주주의로 교체하려는 부시정권의 자유 아젠다. 그렇다. 북한독재정권의 교체없이는 한반도 위기를 해결될 수 없다.

남북독재정권에 아부, 권력을 구걸하는 정치인들.

권력을 주겠다는 사탄의 유혹을 즐기는 자들.

그들이 정치를 악취나게 하는 자들이다.

정계를 물러나야 할 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사탄 김정일의 대남전략 시험에 놀아나 반미친북세력의 도움을 받아 권력을 강탈한 김대중과 노무현.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도 북한개성공단을 다녀온 이명박.

4.3 제주폭동을 의거로 조작하여 북한독재정권에 아부한 고건.

노무현은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아부한 이재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를 위해 투쟁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밀고 경선에 불복한 이재오를 비호한 이명박.

한미동맹해체와 미군철수를 선동해온 한겨레신문에 대선후보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해온 이명박. 그들은 내게 절하면 권력을 주겠다고 예수를 유혹했던 사탄의 시험에 넘어간 자들이 아닐까?

사탄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테러로 죽이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테러를 막았다. 북한핵위기에 대북지원중단,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의 지원중단을 호소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테러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여 지방자치선거 한나라당 압승에 도움을 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남북한독재정권에 대하여 자유민주주의 저항을 호소한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 북한 핵위기에 대북지원을 중단하자는 한나라당 지도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불굴의 투쟁을 발휘해온 자유민주주의 보수 애국단체들과 애국시민들. 북한핵위기에 대북지원을 중단하자는 한나라당 지도부.

그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승리의 희망을 본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김진홍, 서경석, 인명진 목사들에 의존하여 한나라당 보수파를 말살하려는데 경악한다.

당권을 장악한 한나라당 보수파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 오늘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한민국 어버이연합등이 벌리는 애국투쟁이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는데 기여하리라 확신한다.

조선일보가 사설로 대선용 남북정상회담, 꿈도 꾸지 마라고 사설로 비판한데 경의를 표한다. 언론과의 전쟁으로 수난을 받은 보수언론이 제역할을 다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켜주는데 불굴의 투혼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

노무현정권은 남북정상회담, 여론조작과 공작정치로 남북독재정권을 연장하려는 정치공작으로 포기해야 한다.

노무현정권이 공작정치를 포기하고 자유민주주의정권의 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실정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노무현정권을 용서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해줄지 모른다.

그러나 끝내 공작정치로 반미친북정권을 연장하려한다면 노무현정권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여론조작과 공작정치를 하더라도 사탄의 시험에 넘어간 자들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