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 A양, 충격적인 초등생의 패륜 언행에 논란 확산 "이상해…돈 없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조선일보 손녀’ A양, 충격적인 초등생의 패륜 언행에 논란 확산 "이상해…돈 없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일보 손녀 (사진: MBC)
(사진: MBC)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언론사 조선일보 대표의 손녀 A양이 초등학생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악담을 퍼붓는 녹취록이 공개돼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지난 21일 매체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 가의 전 운전기사 B씨가 제보한 A양의 폭언 녹취록을 공개, 다수의 갑질 행위를 한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A양이 B씨에게 "넌 일을 못해" "니 부모가 이상해" 등의 악담을 퍼부은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대해 B씨는 "평소 운전을 할 때 위협을 가하는 행위도 다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B씨는 사 측으로부터 일방적인 해고 통보와 동시에 A양의 어머니를 통해 반강제적인 사과를 받았다고 주장, 결국 A양의 녹취록을 공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양 측은 "미성년자에게 과한 처사였다"고 호소하는 바, 해당 논란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