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 양진호 전 회장에게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경찰은 "양 회장이 마약 양성 반응을 보여 관련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양 회장은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갑질 논란'을 빚었다.
더군다나 그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A씨가 "그가 마약을 복용한 뒤 전처에게도 강요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결국 그의 각종 범죄는 연이어 폭로되어 세간의 공분을 자아냈다.
마약 양성 반응을 보인 양진호 회장의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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