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 사망이 사망했다.
28일(현지시각) 피츠버그에서 최소 8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피츠버그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8명의 유대인이 사망했고, 자동 소총(AK-47)을 소지한 이 범인은 경찰과 대치 끝에 체포됐다.
이 범인은 피츠버그 소재 100여 명의 유대인이 모인 한 예배당에 혼자 들어가 총기난사를 해 최소 8명을 사망케 하는 충격적인 만행을 벌였다.
특히 이 범인은 SNS에 "모두 죽여버리겠다"며 범행을 실행에 옮기기 전 유대인 살해를 예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츠버그 경찰이 범인의 SNS 계정을 조사한 결과 이 범인은 유대인들을 '악마'로 칭하는 등 다분한 혐오 사상을 드러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피츠버그 경찰 당국은 총기 난사 사건에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사상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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