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고등학생교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인기가 높은 뮤지컬 ‘아빠의 4중주”가 영화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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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등학생교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인기가 높은 뮤지컬 ‘아빠의 4중주”가 영화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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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4중주 포스터 ⓒ뉴스타운

뮤지컬 ‘아빠의 4중주’는 2017년 9월 대학로 "엘림홀"에서 첫 개막 당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며 기립박수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바 있다, 2017년 공연개막 이후 뮤지컬 ‘아빠의 4중주’는 전국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인기를 받으며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충북대사대부중, 발산중,부산사대부고,부산정보과광고. 경북생활과학고등 전국의 30여 곳의 학교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만나 아빠의 사랑의 진심을 나누는 뮤지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전국의 학생들과 뮤지컬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뮤지컬 ‘아빠의 4중주’가 뮤지컬 영화로 제작 된다는 소식이다.

‘아빠의 4중주’는 한 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4인조 그룹 ‘아빠의 4중주’의 기타리스트이자 메인보컬이던 아빠.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내고 이 세상에 유일한 가족인 사랑하는 딸 채린과 자신 오직 둘만 남는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딸 채린이의 행복을 지켜주기위해 노력했지만 채린이가 4살이 될 무렵, 아빠는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딸 채린이에게서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아빠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중대한 선택을 하는데..

▲ 아빠4중주 학교 ⓒ뉴스타운

2008년부터 현재까지  뮤지컬 비지트, 언틸더데이, 아빠의 4중주 등으로 매년 창작뮤지컬 공연을 제작해서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희원극단 김나윤 대표는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아빠의 4 중주를 영화로 제작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하고 아름다운 메세지를 전하고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전했다.

뮤지컬 영화 '아빠의4 중주'는 제작자이자 배우 김나윤의 시나리오 원작을 바탕으로 MBC 드라마 '케리어를 끄는 여자''대군' 등에 작가로 참여한 김현영작가가  영화로 각색을 맡았다. 또한, 영화음악작곡에는 언틸더데이, 비지트,아빠의 4 중주 작곡가인 최지혜 감독과 안무에는 희원극단의 상임 안무가 뮤지컬배우 민지희와 가수 황인선의 '시집가는 날'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KBS 다큐 동행의 양재철감독이 영화감독으로 합류하여 아름다운 영상미를 더 할 예정이다.

출연 배우로는  아빠역에 배우 김도하, 딸 채린역에 한재희를 비롯하여 배우 김나윤,
고미서,이봉균,정목화 외 희원극단 배우들과 한세대 뮤지컬과 전임교수이자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제자 김만희, 도수민이 배우로 참여한다. 김만희와 도수민은  학교를 졸업 후 첫 영화출연에 긴장되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뮤지컬영화 ' 아빠의 4 중주' 에는 장애인 배우로써 연기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초 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씨가 출연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영화 일사각오 주기철에서 주인공 주기철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지형과 SBS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 주인공 병숙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예빈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배우와 제작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희원극단 김나윤대표는 “과연 뮤지컬 을 얼마나 멋지게 영화에 음악과  영상을 담아낼지 기대가 된다” 고 말했다. 언제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문화컨텐츠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희원극단의 작품활동을 응원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인 '아빠의4 중주' 뮤지컬 영화 제작에 다시금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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