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이 장악한 저질문화가 국가문화 퇴화시켜
빨갱이들이 장악한 저질문화가 국가문화 퇴화시켜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8.10.22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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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스크린도어에 쓰인 시들, 문화 쓰레기

시는 아름다운 글로 아름다움을 조각해내는 창작물이어야 한다. 고귀하고 품위가 있어 읽는 사람들의 문학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적으로 빨갱이들이 문화공간을 독점해서인지 문화작품이라고 나와 있는 것들이 문화수준을 퇴화시키는 쓰레기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철을 탈 때마다 나는 스크린 도어 유리창에 쓰인 시들을 바라본다. 읽어서 마음이 행복해지기는커녕 쓰레기라는 생각에 짜증부터 난다. 내가 전철을 타면서 읽은 시들 모두가 다 그랬다. 아름다운 조각품들이 아니라 의사전달 장애자들이 그린 천박한 낙서들 같다. 가장 많은 대중이 접하는 유리창을 독점한 시들이 어째서 저 모양들일까? 아마도 그 시들은 빨갱이들이 썼을 것이고 빨갱이들이 전철역의 귀한 공간을 독점하여 옮겼을 것이다. 빨갱이 문화인들이 사회를 저질로 몰고 가는 것이다.

이외수의 저질 문학

2018년 10월, 이외수가 SNS에 곱게 물든 두 그루의 단풍나무 사진과 함께 “단풍”이라는 제목의 시를 썼다. 옮기기조차 역겨운 저질의 낙서다.

단풍

저 년이 아무리 예쁘게 단장을 하고 치맛자락을 살랑거리며 화냥기를 드러내 보여도 절대로 거들떠 보지 말아라. 저 년은 지금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명심해라. 저 년이 떠난 뒤에는 이내 겨울이 닥칠 것이고 날이면 날마다 엄동설한, 북풍한설, 너만 외로움에 절어서 술독에 빠진 몰골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 ⓒ뉴스타운

많은 사람들이 이 시(?)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불쾌감의 중심은 ‘여성비하’였다. 그런데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이 시(?)의 대상은 단풍이 아니라 여성이다. 이 시에는 여성에 대한 비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대한 증오심이 잉태돼 있다. 단풍은 여성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이 글에는 단풍에 대한 찬미가 없다.

이른바 문화황제로 행세해왔던 이외수가 왜 이 시점에서 여성들을 증오할까? 나는 그의 이념적 동지들인 또 다른 문화황제 이윤택과 고은이 여성들로 인해 비참하게 몰락한 사실에 대한 이외수의 분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더러운 시를 써놓고 그는 비판자들을 향해 자간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 환자라 응수한다. 그의 작품에 토를 달면 난독증 환자가 되는 것인가? 내가 볼 때 이는 ‘시’가 아니라 ‘욕설’이다.

한국 문화 오염시키는 배은망덕한 인간성

나는 미투 망에 걸려든 고은과 배은망덕함으로 몰락하는 이외수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보도기사들을 인용함으로써 좌익세계가 키워온 문화황제들의 민낯을 사회에 고발하는 글을 쓴 것이다. 고은은 여성들에 의해 고발되어 추락했고, 이외수는 자기 발등 자기가 찍어 화천군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화천군은 2004년부터 상서면 다목리 1만 4547㎡에 ‘감성테마 문학공원’ 조성 사업을 벌여 이외수의 주거공간과 집필실, 강연시설, 문학전시관 등을 지어줬다. 이외수 만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10년간 총 133억여 원을 투입했으며, 현재도 매년 2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엄청난 대우를 받아왔으면서도 이외수는 자기가 벌이는 한 문화행사에 화천군청이 풍족하게 지원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 2017년 8월 6일 감성마을에서 열린 문화축전 시상식에서 만취한 채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욕설을 섞어가며 10분 이상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감성마을을 폭파시키고 떠나겠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이 욕설 사건으로인해 화천군민들과 이외수 사이에 감정싸움과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감성마을 시설은 공공부문과 이외수의 주거시설로 구성돼 있다 한다. 주거시설인 ‘집필실’ 면적은 약 80평이고,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춘 일반 가정집 형태라 한다. 화천군은 “군비가 투입된 문학공원은 공공시설물이기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사적공간인 집필실 사용에 대한 비용은 이외수가 납부해야 한다”며 이 외수에게 '대부료 5년치 징수'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더해 “문학관 내에서 약 2년간 불법으로 커피를 판매한 부분에 대해서도 판매금 전액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천군은 집필실 사용료 1,877만2천90원을 부과하는 행정 처분을 했고, 이에 이외수가 ‘처분취소’ 소송을 내서 춘천지방법원에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배은망덕이 도를 넘는다는 생각이 든다.

빨갱이들의 공통된 DNA, “오로지 내 말만 진실이다”

이외수와의 민사재판이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번 재판이 끝나고 뉴스타운과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다. 이외수에 대한 나무위키 자료를 법원에 답변서로 제출하고 그 답변서를 공개했다. 이외수는 그것이 또 다른 “모욕”이라며 청구취지를 확장하는 준비서면을 냈다. 나무위키 내용이 다 허위라는 것이다.

나에 대한 나무위키 내용들을 보면 왜곡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성격상 왜곡될 수 없는 내용들도 있다. 엊그제인 10월 18일, 임종석과의 재판 사건에서 임종석 측 증인으로 나온 강석원 변호사 역시 임종석이 1990년에 받았던 1,2,3심 판결 내용 모두가 사실이 아니고, 안기부 조사결과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로지 자기 말만 진실이라는 것이다. 정대협도 오로지 자기 말만이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전라도 것들도 다 그렇다. 이것이 빨갱이들의 공통된 DN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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